바빠서 못 보다가 드디어 챙겨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어
드라마에 오스트를 많이 넣은 느낌인데도
상황이랑 잘 맞아서 몰입이 더 잘 되는 느낌이었음!
하나 하나 다 좋아 ㅠㅠㅠ
스토리도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은 느낌이라
마음 편안하게 보기 좋았고 웃으면서 재밌게 봤어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도 다 각자 잘 어울리는데 특히 홍주가
너무 귀여워서 후영이처럼 계속 웃음짓게 되더라 ㅠㅠㅠ
후영이가 첨부터 여주한테 직진각 느낌이라
너무 속시원했어
여주만 찾고 여주만 보고 행동하는데 그게 ㄹㅇ 설렜음 ㅋㅋㅋㅋ
연출은 현재-과거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복잡하지 않고 이해가 잘 되는 느낌이라서 나오면
나올수록 오오오오 이러면서 보게됨
진짜 너무 재밌어서 몇 번 돌려볼 예정..
3-4화는 본방챙겨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