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은 자기 마음 자각 못했던게 맞아? 난 뭔가 자각 다 했는데 유리한테 존경하는거라 포장했다가 간파당한거처럼 보여서
그 뒤 반응이나 차은경한테 믿고 맡겨도 될거같다 한것도 그렇고 사무소 직원들 화장실 대화도 그렇고
근데 아직 중반부라 후반에 뭐가 더 나오는거면 모르겠다만...
뒤에 대표랑 얘기하는 장면도 한번도 선 넘은 적 없다는게 자각 다 했지만 그래서 더 조심했다 말하는 느낌
끝까지 봤지만 나오는건 별로 없네...뭔가 난 정변 자각하고 있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