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짝사랑도 (본인은 자각 못했겠지만) 계속 눌러왔을 거고
대표와의 관계에서도 압박 많이 당하는 것 같은데 본인 혼자 감당하고 있고
성장 과정도 뭔가 있어 보이는데 이것도 어머니도 없이 본인 혼자 견뎌왔을 것 같고,,,
그런 와중에도 차은경 챙기고 대표가 와서 깽판 치면 몸빵해주고 후배변들 로펌사람들 챙기고
이렇게 유하고 다정하고 곧은 남자가... 나중에 혼외자 이슈나 본인 일 터지면서 무너지면 어떨지 기대됨... ㅎ
정우진이 늘 차은경을 정신적으로 지지해주고 잠깐 멈춰서 쉴 곳이 되어주었다면 그때는 은경이 우진한테 그런 존재가 되어주면 좋겠음,,,,,
아 우진은경 관계성 넘 맛도리다 근데대놓고이어지는건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