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차은경 남편 육아로 자기 커리어 포기하는 얘기나오면서 동정심 주입하는 씬은 왜 넣는건지..?
-정우진이 대표한테 직언날리는 씬 있을때부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부자관계였던건 오케이 그렇다 침. 근데 차은경 까는 대사 너무 아침드라마 그잡채 아니냐구요...(여기서부터 진짜 확 식음)
-피오랑 한유리 엮이는 모든 씬이 너무 상투적임..그리고 아직 둘이 감정선도 뭣도 진전된거 없는데 원나잇으로 사귀자는 고백 폭탄 던지는 피오 캐릭터도 뭔지 모르겠고..너무 작위적인 연기는 더더욱 몰입감을 방해함
피오는 걍 피오 극에 하나도 스며들지 않고 연기가 너무 가벼워서 따로 노는 듯 느껴짐.
6회에서 법정싸움 제대로 안 그리면 여기서 하차가능하겠다 싶을만큼
실망쓰...ㅠ
제발 쓸데없는 럽라나 아침드라마 장면 짤라내고 법정드라마 내용이 메인으로만 가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