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 너무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자유를 갈망하다 결국 탈주라는 꿈을 이뤄낸 이제훈에 감동 받기도 하고.... 동혁이 가족한테 거짓말 하는 거 보고 또 마음 아파서 눈물 줄줄....진짜 개오열함 진심으로 눈물 또륵이 아니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