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예뻐했던 동생이 병크친 거 같음 -> 힘써서 무마시킴 -> 심지어 꿀보직에 취직까지 시켜주고 좋게 타이름 -> 근데 내앞길 내가 선택합니다 ㅇㅈㄹ하면서 깽판치고 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