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미제사건 확인하는데강력반 사람들 다 사망한 거 보고 너무 놀람 ㅠ
다 정든 캐릭터들이라 그렇게 사망했다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은데
한태주도 그 사람들 못 잊어서 다시 뛰어내리는 게 너무 슬펐어ㅠ
계속 살아남아서 미제 사건 해결해서 진범을 찾아서
한태주 본인과 유족들의 원한을 푼다거나
아니면 과거에서 강력반 사람들이 그렇게 사망하는 거 말고
다른 전개였으면 어땠을까 계속 생각하게 됨
아무튼
드라마 보는 내내
정말 배우들 스탭들 엄청 공들여서 찍었다는 게 느껴졌어
다시 복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