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셔츠 입고 마세라티 몰며 인근 조폭과 마찰을 빚는 어두운 거리의 뮤국과 단정한 흰셔츠와 슬림한 팬츠에 앞치마가 기본 장착된 꽃집겸 카페 사장님 뮤안
그리고 뮤안에게 친구인척 허세를 부리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뮤국은 매일 귀갓길에 꽃을 한송이씩 사는거지 그리고 그 루틴을 인근 조폭 똘마니에게 포착당함
언제나처럼 뮤안의 꽃집에서 꽃을 산뒤 귀갓길 터널에 들어선 뮤국에게 날아오는 조폭의 각목(마세라티는 주차만 해놓고 안탐..) 그리고 그 순간 깨져버리는 뮤안의 꽃병..
다음 장면에 불이켜지면 의자에 묶여 몸부림치며 그만하라고 울부짖는 뮤안과 그 앞에서 두들겨 맞는 뮤국 이때 드럼통에 피운 불이 어른거리며 그 어른거리는 연기 사이로 뮤안이 울부짖는거 보여야함 그러다 노래의 절정 부분에 뮤국이 머리에 날아든 각목에 이마로 피가..
조폭들은 경찰 신고를 신경쓰지 않고 아무 뒷정리도 안한 채 사라짐
그리고 의자에서 벗어난 뮤안이 뮤국을 끌어안고 울면서 흔듬 희미해진 눈빛으로 뮤국이 간신히 피투성이 손을 들어 뮤안의 뺨을 쓸어보고는 그대로 손이 툭 떨어짐 그리고 암전되는 화면 피로 물든 하와이안셔츠자락..
엔딩은 이프버전으로 뮤국과 뮤안이 뮤안 꽃집에서 꽁냥거리며 노는 모습 노출 뽝 올려서 보여주다 화면이 점점 하얘지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