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첫 사극 장르로, 이준혁이 사극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다. 2021년 방영한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특별 출연한 경험 외 사극과는 인연이 없었던 터라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사극 작품에서는 이준혁의 비주얼과 존재감이 얼마나 빛날지 관심이 쏠린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6대 왕 단종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된 후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준혁은 극 중 아주 큰 비중은 아니지만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 시나리오와 캐릭터에 대한 만족도 등으로 작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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