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국이 힘들고 부서질때마다 그냥 뮤안 사랑하지 말라고
걔 좋아하지마 너만 지금 계속 망가지고 있다고
나도 펑펑 울면서 말했을거 같음..
근데 국이는 아무리 주변 사람이 그렇게 말해도 그냥 웃거나 도리도리 하고 말았을거 같음
아님 나한테 걔 그런애 아니야 무묭아..이러거나..
나 괜찮아! < 이거 맨날 입에 달고 사는 애였을거 같다 ㅠㅠ
나도 뮤안이 그런애 아닌거 알아가지고 해외로 자식 유학보낸 부모 심정으로다가 한참 같이 고민하고 응원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