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위트홈' 시즌3, 송강의 비주얼만 남았다!
888 5
2024.07.25 11:16
888 5


2020년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지난 19일 ‘스위트홈’ 시즌3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친 가운데, 괴물화 사태의 중심에 선 인물 ‘차현수’를 연기한 송강이 화려한 액션과 비주얼, 감정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스위트홈’ 시즌3에서 송강은 인간 차현수와 괴물 차현수의 완벽한 구분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전했다.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열망을 지닌 선한 모습의 인간 차현수가 계속해서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송강은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몰입을 이끌었다. 괴물로 변한 서이경(이시영)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현수의 처절한 감정선은 화면 너머까지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괴물 차현수를 표현할 때는 낮은 목소리 톤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거칠고 시니컬한 성격의 괴물 차현수를 그렸다. 특히 버스 안에서 이은혁(이도현)과 접전을 벌이는 장면은 괴물 차현수의 이러한 면이 잘 드러났고, 여기에 파란 눈을 한 송강의 비주얼이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높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송강은 그린홈 아파트로 이사 온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차현수’가 괴물화 사태를 겪고 자신의 욕망을 마주하며 단단히 내면을 채워가는 여정을 안정적이게 소화해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극에 달하는 이야기만큼 짙어지는 송강의 감정 연기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송강.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들에 관심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3056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83 09.02 65,5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9,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0,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00,9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70,993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6 02.08 1,384,526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527,90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626,17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6 22.03.12 3,603,69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5 21.04.26 2,836,60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4 21.01.19 2,932,66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2,939,263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9 19.02.22 2,978,920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2,886,85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159,7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390665 onair 새벽두시 지석이 듬직하네 1 21:11 2
13390664 잡담 엄친아 우리 10분도 안남음 ㄷㄱㄷㄱ 21:11 5
13390663 잡담 지금 양치하고 씻고 오면 엄친아 안 놓치나? 21:11 3
13390662 잡담 쿠플에서 리볼버 오백원에 파는중;; 21:11 27
13390661 잡담 선업튀 갓기들이 말아주는 찌통멜로.. 1 21:10 32
13390660 잡담 닥터슬럼프 하늘이가 당장 달려와서 정우 안아주는거 21:10 8
13390659 스퀘어 해리에게 신혜선 인스타그램 업뎃 3 21:10 49
13390658 잡담 굿파트너 술 마시는 장면 되게 자주 나오는 느낌 1 21:09 62
13390657 잡담 그러고보니 주드 연달아 임수향 김정현 21:09 100
13390656 잡담 미녀순정 이렇게 전개없이 빙빙 돌릴수가있냐 21:09 33
13390655 잡담 우연일까 작가님 어떻게 이런 데칼을..... 3 21:09 44
13390654 onair 새벽두시 아니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상상극장이었냐고 1 21:08 22
13390653 잡담 백설공주 재방 보는중인데 재밌다 1 21:08 28
13390652 잡담 셀링선셋 메리가 첼시 옷차림 지적하는거 개웃김 21:08 9
13390651 잡담 미녀순정 근데 필승도라 서사는 이해가지 않나 1 21:08 72
13390650 잡담 미녀순정 필승이 아빠 안녕프란체스카 두일이네 21:07 36
13390649 잡담 다음 주드 화면이 왜저렇게 희미하지 1 21:07 55
13390648 잡담 고양이띠는 왜 없을까 4 21:07 95
13390647 onair 미녀순정 전개를 위한 전개지만 아빠한테만 알려주고 결혼한 것도... 3 21:07 114
13390646 잡담 무디바 목하본이 내일 무디바 데모곡이었던 노래 발매한대...! 1 21:07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