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주행 두번 달렸는데 이해 안가던 부분이 있어서 다시 보는데 역시나여서 글 남겨
질문 1
7화에서 동식이 광수대 파트너였던 사람 나오는 부분에서
동식이는 그날 그 범인을 머리찧어 죽인게 맞는지...
질문 2
민정이 두번째문자 받고 갈대밭에 cctv가 없는데 수색범위를 얼마나 넓힐까요 할때
지화가 만양읍 전부다 뒤지라고 하는데 진묵이가 놀라는 장면이 나와...
난 진묵이가 놀라는 이유가 혹시 민정이 죽던 날 밤에 진묵이 집으로 달리는 장면이 찍혔을까봐 놀라는건가 했거든?
근데 나중에 진묵이 체포하기 직전에 주원&동식이 몸싸움하면서
유재이씨가 죽는겁니까? 왜!! 할때 저 장면이 플래시백 돼..
수색범위 넓혀서 전부다~라는 지화 대사와 함께 재이가 회식날에 1시간 동안 없었다 나오는데
여기서 진묵이가 놀란게 진짜 놀란건지 훼이크인지 알고 싶어
나중에 보면 첫번째 문자로 문자 보낸게 동식인걸로 거의 확신하고 있었던 진묵이니까
재이를 해칠것처럼 위장해서 민정이를 옮기려고 했던걸로 추정되는데
저 놀라는것부터 시작해서
재이가 1시간 동안 없었어요
한주원 당신이 조사해줘요
재이야 청소 도와줄께 해놓고 엄마삔 놓고간것
이 모든게 민정이 옮길때 모든 시선이 재이에게 향하게 하기 위한 훼이크??
저 놀라는 순간부터 모두 진묵이의 설계인지...
그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질문 3
이제 진묵이를 취조할때 죄를 뉘우치니 어쩌니 쌉소리 하니까
주원이가 그들이 죄가 있었냐고 이전에 살해한 사람들 이름을 쭉 나열하면서
첫번째분은요? 하니까
진묵이가 첫번째? 걔는 아니지!! 걔는 그럴애가 아니지
딸이구나...
왜...... 첫번째가 딸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