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출연작 도장깨기 중인데 행아랑 리환이 케미 대박이더라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본것중에서는 제일 케미 좋았던듯ㅋㅋ
아역들도 너무 귀엽고
11회에는 회상씬만 한시간 내내 나와서 좀 놀람ㅋㅋㅋ
촬영분이 모자랐었나? 어케 과거 회상만 한시간 내내 나오냐고ㅠㅠㅋㅋㅋ
아 그리고 리환이같은 한의사쌤 있으면 매일 침맞으러 갈텐데 싶었다ㅋㅋㅋ
행아 친구 태희 역할 했던 배우분 연기도 좋았는데 찾아보니 최근엔 활동을 안하시는거같아서 좀 아쉬움ㅠㅠ
맹우빈은 이름이랑 아역만 나오는것도 좀 웃겼고ㅋㅋㅋ
김정난 배우는 난 탈의파 할멈으로 먼저 봐서 오세영 연기 너무 귀엽고 신기했음ㅋㅋㅋ
아 태희가 숙직실 조부장님 좋아하는 러브라인은 좀 뜬금없었고…
홍이슬 캐릭터는 엄마한테 코르셋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너무 짠했음ㅠㅜ 벌써 10년전 드라마라 가능한 설정 아니었을까 싶고…
암튼 추천해준 무묭이들 덕분에 좋은 작품 잘 봤다!
이제 남은건 진심이 닿다, 마이걸 볼거고
천명, 아이언맨, 호텔킹은 볼까말까 고민중…
달콤한 인생은 ott에 없어서 못보는게 넘 슬픔ㅠㅠ
아 영화는 싱글인 서울만 봤는데 다른 영화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