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아일랜드로 처음 봤었는데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고
서인국.. 사랑비로 처음 봤는데 슈스케 스타가 이렇게 잘한다고? 생각했고
이준기 .. 왕의 남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고
김지원 .. 유라엘로 처음봤는데 되게 잘한다 생각했고
김수현 ... 크눈으로 처음 봤는데 탑 찍겠다 생각했고
송중기..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석규 아역으로 나왔을 때 첨 봤는데 탑 찍겠다 생각함
이준기 빼고 주연 아닐 때 다들 본건데 뭐랄까 확 끄는 부분들이 있었어서 이분들은 잘되겠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다 존나 잘됐네 ㅋㅋㅋ
역시 잘하는 배우들은 조연일때도 다 잘하는 거 같음
요즘은 기생충이랑 방법이랑 더글로리 나왔던 정지소...
나중에 진짜 넘사로 잘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