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짝 뚜껑 뜯었는데 비어있음
뮤국 시체가 사라짐
뮤안이 개놀람
뮤국이 어디갔어 광광 시전하는데
갑자기 발목 쪽에 뭔가 뽀짝 거리는 느낌이 남
놀라서 쳐다보니
쪼매난 뭔가가 있음
이게 뭐야???????
하고 가까이 쳐다보니 뮤국임
뮤국이 쪼매난 엄지국이 되어있음
뮤안이 당황스럽지만 뮤국이 잡아들고 일단 밖으로 도주함
가슴 속 주머니에 뮤국이 담고 차에 가서 살짝 꺼내 봄
진짜 뮤국임
이 뒤는 형수님이 알아서 해주시고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았다로 대충 말아주세...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