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만 대충 들어서 디피 보면 괴로울 것 같아 미뤘는데 왜 이제 봤지 싶음 ㅜㅜㅜ
보면서 진짜 쌍욕하고 답답하고 오열하고 한호열 상뱀 나올 땐 또 재밌고
ㄹㅇ온갖 희로애락을 다느낌ㅋㅋㅋㅋ
시즌2 마지막까지 진짜 완벽했다..
황장수랑 공범들 가혹행위 가해자들은 제발 인생 실패했으면
그리고 시즌2 중간에 안준호가 완전군장하고 밤새도록 운동장 뺑뺑이 도는거 보면서
최근에 완전군장 뺑뺑이 얼차려 받다가 사망한 훈련병 사건도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