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놀아여 1화 보다가 머리 후드려 맞은게 다 놀고 있는 클럽에서도 서지환 혼자 일하고 있더라
2,107 8
2024.07.24 11:20
2,107 8
1화가 본격적으로 클럽씬으로 시작하는데

왜 하필 클럽일까 고민을 했거든 


마약사건 얽힌것도 있지만

왜 하필 남여주가 처음 만나는 곳이 클럽?


그것도 키즈 크리에이터인 여주를 클럽으로?

그것도 마약이 오갈만한 그런 곳?


의문점이었는데 곰곰히 생각할수록 머리 팍임


클럽을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거기서도 못 노는 놈은 서지환 하나임


서지환은 사라진 직원에 대한 단서를 찾으러

클럽에 온거니까 정말 회사차원의 업무수행 중인 상태임


키즈 유튜버인 은하도 놀아보겠다고 경찰복 가리고 노는데

그 누구나 놀기 위해 가는 공간에 

혼자 일하러온 인간이 서지환임


안 놀고 못 놀고 아무것도 못한채로

일만 하면서 일로 수도승으로 사는 사람

그리 휘황찬란한 클럽조명도 다 흡수해

무채색 세상에 갖혀 사는 인간이 서지환이더라


정말 놀지 못하는 남자 그자제

그런 사람이 놀아주는 여자를 만나

놀고 사랑을 하는 과정의 시작


수도승 서지환을 설명할만 공간으로

클럽만한 공간이 없더라


더불어 누구보다 노는걸 좋아하는

정말 잘 노는 은하도 설명하고 ㅋㄱ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9 12.23 66,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8,6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9,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5,441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2,158,232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247,12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374,976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2 22.03.12 4,435,128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630,723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3 21.01.19 3,658,45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668,24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751,82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945,8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745 후기(리뷰) 오겜2 다 봤는데 난 꽤 재밌게 봄(ㅅㅍㅈㅇ) 4 00:31 464
4744 후기(리뷰) 하얼빈 후기 <안중근에서 안중근으로 ( 스포O)> 3 12.26 152
4743 후기(리뷰) 영화 ost 고양이 하늘로 보내고 만든 노래라는데… 1 12.26 53
4742 후기(리뷰) 오늘 하얼빈 보고온 후기 ㅅㅍ없음 1 12.26 381
4741 후기(리뷰) 하얼빈 스포포함 말타는 장면 6 12.24 337
4740 후기(리뷰) 서브스턴스 보구왔다!! 2 12.23 162
4739 후기(리뷰) 조명가게 이제봄(스포있음) 2 12.21 744
4738 후기(리뷰) 서브스턴스 후기 및 의문 (스포포함) 3 12.19 391
4737 후기(리뷰) 하얼빈 시사후기 스포없없 1 12.19 507
4736 후기(리뷰) 하얼빈 최초 시사회 관람 후기 10 12.19 1,127
4735 후기(리뷰) 하얼빈 시사회 보고 왔어 6 12.19 913
4734 후기(리뷰) 하얼빈 보고왔는데 스포없는 간단 후기 5 12.18 641
4733 후기(리뷰) 하얼빈 최초 시사회 후기 4 12.18 809
4732 후기(리뷰) 하얼빈 방금 보고 나옴 극호호 9 12.18 720
4731 후기(리뷰) 무파사: 라이온킹 후기 / 쿠키없음 12.18 283
4730 후기(리뷰) 나미브 시사회 잼 추천 12.13 338
4729 후기(리뷰) 최악의악 다봤다.. 눈물.. 5 12.13 673
4728 후기(리뷰) 계엄령 시국에 딱 어울리는 드라마ㅋ 3 12.11 462
4727 후기(리뷰) 오월의 청춘 정주행 3일만에 끝낸 후기ㅅㅍ 2 12.11 435
4726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좋았던 장면들과 이유들 7 12.1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