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더랜드'가 8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넷플릭스 측은 7월 23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지난 6월 5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태용 감독이 영화 '만추'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상업영화로 기대를 모았다.
영화 ‘원더랜드’ 포스터
제작비 180억 원, 손익분기점 약 290만 명으로 알려졌지만 대중의 선택을 받지 못한 '원더랜드'는 누적 관객 약 62만 명에 그치면서 차트 아웃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609/0000878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