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어도 거의 월게덬 빙의 한 듯 이해도 높은 질문
그들도 너무나 몰입도 최상의 피알오....
각자 원하는 이 이야기의 엔딩에 대한 대답이 나를 더 과몰입하게 만듦..
2편의 끝이 그럴지라도 결국엔 해피엔딩, 둘이 행복했으면 한다는 서인국과 반대로 처절하게 울었으면 좋겠다(아마도 본인이..?)
남겨진 사람은 떠난 사람의 버릇 하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스러운 답변의 안재현
배운 변태 코스모폴리탄과 몰입도 최상 피알오 월게즈들의 합작품
아니 제가 이런 것을 받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