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덕질할때 어그로 심하고 악개심한 돌 덕질했었는데
서치하다 써방하면서 맨날 내최애 욕하는 계정을 발견함
디씨도 ㅇㅇ 신경쓰여서 나도 모르게 맨날 보게됐었거든?
까는글보는것도 중독되는게 있더라고
오늘은 또 뭐로까나 싶고..
그런거 보다보면 가끔은 심장 두근거리고
일상생활하면서도 그 워딩이 가끔 생각나고그랬음ㅋㅋ
그리고 계속보면 걔네가 지적하는게
컨텐츠보면서 아 오늘은 이걸로 까겠군 하고 신경쓰이더라고?
그런거 본다고 내가 탈덕할것도 아닌데
떡밥을 떡밥대로 못즐기고 그거보는데 시간쏟는게 어느순간 현타옴 그리고 맨날 돌림노래로 같은내용으로 까서ㅋㅋ
그래서 일주일 꾹 참고 안찾아봤더니 또 안보게되더라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시간낭비했던 한달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