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기로 한 배우가 도망가서 형이 불쌍해서 출연했대 영화 보고 가족애가 대단하다 싶었음ㅋㅋㅋㅋㅋ 별개로 영화는 내 취향이라 진짜 좋았어 엄태구는 진짜 예전이나 지금이나 연기를 참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