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보고 읽어 봤는데
닥부심이 미친듯이 차오른다 ㅋㅋㅋㅋㅋㅋ
최근 TV 드라마 ‘닥터스’가 큰 인기를 얻고 마쳤다. 드라마는 두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 사이의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실제 신경외과 의사의 진료 영역을 비교적 실감나게 소개했다. 특히 최근 신경외과 영역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의료진단 기술과 수술기법들이 실제 환자의 사례와 함께 생생하게 그려졌다.
과거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신경외과 장면은 교통사고·뇌출혈·뇌종양 수술 또는 혼수상태이거나 의식이 오락가락하는 환자의 수술 치료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선 반측성 안면경련, 수전증, 각성 수술, 심부 뇌자극수술(DBS) 등 그동안 의학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신경외과 임상영역을 잘 다뤄 필자와 같은 신경외과 전문의에게도 신선한 느낌을 줬다
전문은 여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53&aid=0000025096&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