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편안해지면서 예능도, 연기도, 저희의 관계도 편해진 느낌이에요. 이게 원래 우리의 재현이구나 싶죠. 그간 힘들었던 걸 잘 헤쳐 나와 본연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말 진짜 예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