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스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리볼버'가 명품 배우 군단 스틸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보여줄 각양각색 이야기를 예고, '연기 맛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 가운데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보호자'와 드라마 '안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매 작품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준한이 수영(전도연 분)의 동료이자 후배 형사 신동호 역을 맡았다. 동호는 수영과의 약속을 저버린 앤디(지창욱 분)가 일했던 회사 이스턴 프로미스의 뒤를 남몰래 봐주며 이스턴 프로미스 본부장의 지시에 따라 수영의 뒤를 밟기 시작하는 인물.
오승욱 감독은 김준한 캐스팅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의 구조를 재밌어했고 신동호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밝힌 뒤 "그림자나 겉껍데기 같은 인간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줬다"고 전해 '리볼버'를 통해 보여줄 김준한의 또 다른 얼굴을 기대케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21/0007678547
스퀘어 '리볼버' 여기가 연기 맛집…김준한·김종수·정만식 명품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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