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촬영 중인 <북극성>에서 전지현 씨와 대화하곤 하는데, 배우 일도 가정도 모두 욕심 있게 잘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예전처럼 결혼과 육아 때문에 뭔가를 포기하고 핑계 대지 않는 시대가 온 것 같아서요.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후배들이 연기를 잘하는 게 부럽기도 하고요. 인텁에 나옴 대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