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정지훈의 얼음 멜로 빛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재벌가 며느리와 경호원으로 조우한 김하늘과 정지훈. 20여 년을 돌고 돌아 처음 만난 두 배우의 쿨한 듯 강렬한 케미스트리.
“스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어느새 데뷔 20년을 훌쩍 넘긴 두 배우지만 신기하게도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입을 모아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스타를 만난 기분’이었다며 팬심(心)에서 나오는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7월 3일 첫 공개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로 첫 호흡을 맞춘 배우 김하늘과 정지훈은 작품의 강렬한 매력에 망설임 없이 대본을 집어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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