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지 오래된 작이지만 혹시 몰라 제목에다 저리 씀
진짜 ㅅㅇㅌ로 김혜윤 입덕해서 어하루 봤는데 어하루 진짜 내 생각과 너무 다른 엔딩이었음.
새드는 아닌데 앞으로 단하루 둘은 해피일까? 라고 생각하다가도 작가님이 해피입니다 했으니 둘이 행복할거라 믿어보고 싶어지는 작품이었음.
끝이 너무 아련하고....특히 작중작에서 엔딩 최종장을 피해 도망치는 둘이 너무 슬프더라....
그리고 하루의 마지막장에도 단오의 마지막 장에도 서로가 있는게 너무너무였어....
진짜 본방때 안본게 너무 아쉬웠지만 블레 늦게나마 구해서 다행이었다고한다
일단 밖에서 볼수있는 메이킹들 보고 연휴때 블레 인터뷰>코멘트>본편>메이킹 볼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