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의 몇 안 되는 현장 추가씬? 애드립? 같은데 그게 솔이랑 선재가 그냥 말하지 않아도 서로 너무 통하고 잘맞는다는걸 직관적으로 보여준 씬같아서 너무 좋아 또 그 짧은 컷으로 그걸 보여준 연출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