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 보다 보니까 일본 귀신 오랜 시간 땅속에 묻혀있느라 외로웠나 싶어짐 말이 오질라게 많았던 거 같긴 해 들어주는 사람 있어서 말을 더 많이 했나 위에 묻혀있던 할아버지는 백날 자식 손자들한테 찡찡 거리느라 말상대 안됐을게 뻔하고... 이 양반 외로웠네 외로웠어 (이난리) 암튼 근데 혼자 볼때는 말이 그렇게 많았는지 못 느꼈어
잡담 파묘 그냥 나 혼자 보고 말 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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