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드라마로서 다양한 반응이 엇갈리는 것도 개의치 않았다. 김희애는 “화젯거리가 되는 게 더 낫지, 조용하면 끔찍하다”며 웃었다.
“배우란 직업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해요. 그만큼 매력적이어야 하죠. 잘한다고 능사가 아니에요. 그러니 끊임없이 진화해야 해요. 만족하지 말아야 하고요. 저는 아직도 다른 배우들 연기 무수히 찾아보고, 그걸 베껴보기도 해요.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재능을) 훔쳐오고 싶을 정도예요.”
작품 관련된 사람이라면 호불호 갈려서 말이라도 많이 나오는게 낫지 언급도 없으면 ㄹㅇ 허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