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상으로는 선재가 벨 눌러서 버스가 선게 아니라는거...
나는 이게 선재 죄책감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했는데
대본집 내용만으로 보면 선재가 벨 안눌렀는데 그냥 정류장에 문 열린거라
어찌보면 선재는 정말 구원자같은 포지션이었다는거?
(선재가 버스에 안탔더라도 사고는 났을거라는거니까)
그런데 선재는 깨우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렇게 아파했다는게ㅠㅠ
대본상으로는 선재가 벨 눌러서 버스가 선게 아니라는거...
나는 이게 선재 죄책감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했는데
대본집 내용만으로 보면 선재가 벨 안눌렀는데 그냥 정류장에 문 열린거라
어찌보면 선재는 정말 구원자같은 포지션이었다는거?
(선재가 버스에 안탔더라도 사고는 났을거라는거니까)
그런데 선재는 깨우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렇게 아파했다는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