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럼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일이 잘못 터져버린 거다.
한 시민은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을 '인권침해 사건'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고, 인천공항경찰단은 변우석의 사설 경비업체 소속 경호원 3명에 대해 폭행 및 강요,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다.
물론 경호원이 과잉 대처를 한 것은 맞다. 대통령, 국가대표가 출국한들 이들이 일개 시민의 신분을 검열하고 플래시를 쏠 권리는 없다. 그러나 '선 넘고 튀는' 극성 팬들도 이번 사태의 원인에서 자유롭진 못하다.
https://v.daum.net/v/20240721070002529?x_trkm=t
스퀘어 변우석 과잉경호 사태..'빠'가 '까'를 불렀다[★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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