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혼합된 사극적 요소나 수사물적 요소가 허술한 경우가 많아서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네

 

감정만갖고 쭉 끌고가기 어려우니 그런거 같긴 하지만

문제는 그렇다고 감정이 잘 표현되거나 개연성있게 전개되는것도 아니고 

장르물적 전개가 탄탄한 것도 아니고 너무 이도저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도 이름 알려진 작품들 몇개 봤는데 다 이래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