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미공개씬 미친거 아니야?
ㅠㅠㅠㅠㅠ
솔 내레이션 미친거같아...
-선재야. 네가 이 밤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내가 있어 조금은... 견딜만 했던 밤으로 기억됐으면 좋겠어.
아니 진짜 너무 신기한게 보통 이렇게 미공씬은 상상으로 잘 안그려질 수 있는데.. 화면으로 본게 아니니까?
근데 대본이 너무 표현이 잘되있으니까
그냥 솔선이 연기하는게 바로 상상됨
지문도 너무 아름다워
-한강에 뿌려진 도시의 불빛들이 아름답게 빛난다.
와 안본씬인데 본거같아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