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며 자연스레 눕는 두 사람.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선재 잠시 물러나 솔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그러다 솔의 이마, 눈, 콧등에 차례로 애틋하게 입맞추곤 다시 눈 마주친다. 두 사람 다 행복이 충만한 미소. 솔 선재 목을 끌어안으며 키스하는 모습에서...아니 저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