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끝냈는데 진짜 너무좋네
연기도 좋고 서사도 좋고 연출도 좋고
다 너무 좋다ㅠㅠㅠ
전생의 세자가 현생에서 누가 되는지 이미 알고 시작해서
다 알고 보니까 귀반장 월주 관계 더더더 짠해가지고ㅠㅠㅠ
흑 원형이 네이놈ㅠㅠㅠ
강배가 나선형 계단에서 엄마.. 라고 하는거 진짜 넘 좋았음ㅠ
그리고 귀반장이 월주 옥반지 껴줄때
송건희랑 시은이로 바뀐 것도 넘 좋았음
뭔가 에피소드별로 힐링힐링 되면서도 주인공 세 사람의 서사는 딥해서 넘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