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카테글 복습하다가 문득 추격하는 무리들 따돌리고 여유를 찾듯 커피 마시는 선율을 보는데 전엔 집중하느라 미처 몰랐거든
근데 다시 보니까 선율이 뒤로 움직이는 전철의 방향이 한방향인줄만 알았는데 비서관한테 전화하는 동안엔 왼쪽으로 통화 끝내고 밤하늘 보며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 오른쪽으로 바뀌는 걸 보고 새삼 신기하더라구
이게 꼭 선율이답지않은? 권선율의 모습에서 다시 일상의 선율이 모습으로 체인지모드 되었다 해주는 느낌이랄까...
되게 묘한 기분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