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선재를 살리고싶은 간절한 마음이도
13화타임슬립이은 선재에 바람으로 된거맞지?
선재는 죽는 순간에도 솔의안전과 행복을 빌었을 거예요. 저수지 물속에 몸을 내던져 솔을 살려 냈던 이전과 마찬가지로요. 솔이와 사랑했던 시간을 잃고 싶지 않은, 행복했던 그 시간 속으로 돌아가 영원히 간히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닷속에 빠졌을 것 같 아요. 선재의 그 간절한 마음이 선재가 죽는 순간 또 다시 시계에 전해져 기적 처럼 타임슬립의 기회가 한 번 더 생긴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