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저 나잇대의 어머님들은 집안일하고 남편뒷바라지하고 자식키우고 그런걸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대에 살아왔던거잖아
그래서 그런일에서 본인의 가치를 느끼게된대
저런 이혼상황이 와도 쉽게하지 못하는것도 그런이유가 크다고 하더라고
짜증나지만 저사람이 입버릇처럼 나아니면 안된다 하는것도 진짜로 남편을 생각하고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평생 중요하다고 생각한일 조차 못하게되면 본인이 더이상 가치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게되서 어떻게든 그런거에 매달리고 그러는거라고
예전에 본 글이었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