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혹시나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혹시 모르니 복도쪽? 아니면 그냥 방해없이 꿀잠자게 창가? 근데 복도쪽에 앉아도 상관없이 꿀잠자긴 함...... 엄마가 나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거라고 하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