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아파서 아팠겠다 했었는데도
스스로 감정 같은거 없다고 생각해서
이게 그런 감정이고 위로였다는 것조차 모른채
그냥 무의식이지 않았을까
근데 이때 동경이가 왜 그럴까 관찰하던 망이였으니까
이때까지도 그게 그건지 모르다가 동경이 말을 듣고나서야
그때 동경이를 도와주던 자신의 감정도 뭔지 깨닫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제는 자신이 하려는게 위로라는걸 알아서
그 낯설음에 멈칫한게 아닐까
이때 아파서 아팠겠다 했었는데도
스스로 감정 같은거 없다고 생각해서
이게 그런 감정이고 위로였다는 것조차 모른채
그냥 무의식이지 않았을까
근데 이때 동경이가 왜 그럴까 관찰하던 망이였으니까
이때까지도 그게 그건지 모르다가 동경이 말을 듣고나서야
그때 동경이를 도와주던 자신의 감정도 뭔지 깨닫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제는 자신이 하려는게 위로라는걸 알아서
그 낯설음에 멈칫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