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컨텐츠가 저런 쪽이랑 비교가 안되게 양이 적잖아 물론 개당 질적인 면에서야 당연히 좋겠지만
거기다 그 작품이 바로 배우랑 연결되는것도 아니고 캐릭을 거쳐서 연결 되는거라 캐릭덕도 많고
그래서 배우 팬덤은 밀물 썰물이 큰 편이고 이게 배우가 팬덤형으로 유지되기 힘든 이유기도 하고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의 위치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제작 편수가 전 세계적으로 더 늘어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럼 점점 더 평균적으로 배우들이 컨텐츠를 내놓는 주기는 길어지겠지 그러면 더더욱 팬덤을 유지하기 힘들거고
결국 배우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향력이 줄어들고 장기적으론 사라지는 직업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