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사고가 아주 명확함

범죄자인 이상 용서를 받을 수 없고

그 표식이나 딱지는 당연히 평생 이고지고 가야하며

누군가 자신을 범죄자라 욕한다 하더라도 수긍해야한다

그 대처가 부당하지 않다면 받아 들여라 우리의 업보다

아버지가 조폭이라 강제로 자신도 조폭이 된 남주인데

자신이 조폭인게 싫어서 조폭 아버지에게 조직 물려받자마자

자료를 검찰로 보내 아버지 감옥 보내고 비자금 환수시키며

손 턴 설정

이후 전과자들의 갱생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책임없는 용서를 구하기보다

다시는 폭력과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현실에서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을 다스리는 남주이기도 하고

드라마 자체도 텍스트를 보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미화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최대한 조심스러운 접근을 함

범죄는 범죄다 돌이킬수 없다

하지만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면 

다시 범죄로 돌아가지 않을 수는 있지 않을까

오히려 저런 사람이 세상에 없을 것같은 사람이라

정말 판타지로 보이는 남주임

아마 그래서 미화로 보일지도 몰라

단순히 조폭 출신으로 과거를 짐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여서

전과자의 갱생과 교화의 측면에서 바라보게하는 게 있고 ㅇㅇ

뭐 이게 미화라면 미화긴 하지 

없다곤 못하겠음

그래도 난 수긍했어 조심스러워하는게 보여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