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커뮤에서야 안그렇지만 아직도 예쁘다는 게 왜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 너무 많지 않나?
대형배급사 상업영화에 엄청 뾰족한 페미니즘을 기대하면서 본 건 아닌데 그래도 예쁘다고 하는게 왜 잘못인지 정도는 명확히 보여주는 영화라서 아 이 영화 본 사람들만이라도 그걸 알고 나가면 좋겠다 그런 생각했음
잡담 파일럿 보면서 그냥 코미디로 보러 온 일반 대중이 아 이게 잘못이구나 깨달았음 좋겠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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