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은하를 사랑하고 믿었으니 괜찮다고 할 사람임
이게 은하도 사정이 있었겠지 < 이런 게 아니고
그냥 "내"가 믿었으니 괜찮다고 할 사람
상대가 믿을만하고 상대가 날 좋아한다고 했고 뭐 이런거 다 상관없어보임
그래서 은하한테 한도끝도없는 마음 퍼붓기 가능해보여
내가 은하를 사랑하고 믿었으니 괜찮다고 할 사람임
이게 은하도 사정이 있었겠지 < 이런 게 아니고
그냥 "내"가 믿었으니 괜찮다고 할 사람
상대가 믿을만하고 상대가 날 좋아한다고 했고 뭐 이런거 다 상관없어보임
그래서 은하한테 한도끝도없는 마음 퍼붓기 가능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