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인데 밀녹(몰래녹음)하는 사람들 꽤있음

 

밀녹하지말라고 극장에서 주의주긴하는데 그자체가 불법은 아님

 

근데 어셔가 그사람들 잡는다고 증거도 없는데 의심만으로 핸드폰 보여달라고 요구해서 폰검사 당한사람들 꽤 있었음

 

나중에야 그게 잘못된건줄 알았지 막상 그상황에 처하면 어버버하게됨

 

사람들 생각보다 개인정보니 권한남용이니 이런거에 큰 자각 없음을 알게됨

 

그 어셔는 일잘하기로 유명했어서 지금도 연뮤컴퍼니에서 관계자로 일하고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