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스위트홈 ‘스위트홈’은 넷플릭스 안에서 한국 콘텐츠로서의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라며 “프로덕션에 많은 공이 든 작품이지만 그만큼 얻은게 많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182 2
2024.07.17 14:54
182 2
이 디렉터는 “‘스위트홈’은 넷플릭스 안에서 한국 콘텐츠로서의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라며 “프로덕션에 많은 공이 든 작품이지만 그만큼 얻은게 많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시청자는 늘 새로운걸 원한다는 확신을 다시 한번 줬다. VFX만 봐도 ‘스위트홈’에서 쌓인 노하우가 이후에 다른 작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어주기도 했다. ‘스위트홈1’이 미국에서 처음 TOP10에 진입한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이 나오기 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좋은 이야기를 만들면 어디에서든 사랑받을 수 있다는 목표 의식을 깨워준 작품”이라며 “창작자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던, 그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스위트홈’이 한국 제작 시스템이 가져온 변화에 입을 모았다. 하 총괄은 ‘스위트홈’이 촬현장에서 배우와 제작진이 완성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최초 도입한 작품이라며 “감독님은 물론 배우들도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고, 몰입을 해서 연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에전에는 시리즈 스태프와 영화 스태프들이 나뉘어 있었다. 이 ‘스위트홈’이 그 경계를 무너트린 작품같다”며 “시리즈에서도 영화 스태프들이 일할 수 있고, 함께 시너지를 만든다는 시도가 굉장히 의미가 컸다”라고 말했다.



오늘 뜬 인터뷰 다 좋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56 08.25 34,21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4,1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4,7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4,0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4,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3,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2,895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6 02.08 1,277,50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455,03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533,61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6 22.03.12 3,493,36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4 21.04.26 2,744,86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4 21.01.19 2,848,11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2,855,83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9 19.02.22 2,911,415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2,815,09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084,4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350714 잡담 ㅇㄷㅂ 지금 대학교 1학년이 05년생임? 14:00 3
13350713 잡담 빅토리 본덬드라ㅋㅋㅋㅋ 사투리쌤들이랑 제작자,프로듀서가 후시녹음하는거 봐봐ㅋㅋㅋㅋㅋ 14:00 19
13350712 잡담 딸랑 픽섬 뜬거 하나 끝인데 ㅈㄴ우주로 가고있음 3 14:00 65
13350711 잡담 이나은이 현주 고소했어? 3 13:59 98
13350710 잡담 놀아여 찜질방씬보면 야옹이파 애들은 그르릉아니고 미야옹!!! 효과음인거 ㄱㅇㄱ ㅋㅋㅋㅋㅋ 13:59 11
13350709 잡담 내부자들 드라마 프로젝트가 그 이병헌 나오는 영화 내부자들이야? 13:59 22
13350708 잡담 무뜬금인데 나는 송강이 왜 92년생인 줄 알았을까 13:59 44
13350707 잡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진짜 내마음속 최고명작이다..ㅠ 3 13:58 26
13350706 잡담 소취플에 나 혼자 마음속에 간직해오던 조합이 언급돼서 그저 기쁨 3 13:58 185
13350705 잡담 요즘 단막극 캐슷 넘 좋다 13:57 42
13350704 잡담 비밀의숲 올만에 넷플로 즌2보는데 난 동재가 1 13:57 42
13350703 잡담 김지원 ㅈㄴ 비틀린 캐릭터로 스릴러했음 좋겠다 2 13:57 41
13350702 잡담 내배 특출도 좋으니 티비드라마에서 보고싶다 1 13:57 25
13350701 잡담 태무뫄뫄 이거 뭔 말이야?? 10 13:56 223
13350700 잡담 엄친아 나는 배석류를 만난 이후로 걜 좋아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 걸 3 13:56 60
13350699 잡담 난 여시 여자편 든다고 피해자 여자들 팰때마다 역겨워 죽겠음 6 13:56 157
13350698 잡담 선업튀 내 파우치 왔다ㅠㅠㅠㅠㅠ 4 13:55 171
13350697 잡담 물망 기사조차 없는데 왜 점점 마플로 가려해 18 13:55 425
13350696 잡담 선업튀 금요일 백룡 이후 화수목금 만나서 금요일 밤에 온몸공격한거네 류선재 3 13:55 60
13350695 잡담 여시는 왜 이나은을 좋아하는건데? 5 13:54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