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소름돋음..
회사대표님 친구가 알려준 곳이었는데
내친구 시간 맞춰서 간 거라
언제 간다고도 말 안 했고 누구랑 간다고도 말 안했어
가자마자 간호사 소개받고 왔냐는 거야
나중에 물어보니까 직업 대학병원 간호사래 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소름돋는 건
친구랑 둘이 갔는데
내 친구한테 뒤에 누구 달고 왔다는 거야...
개무섭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때 처음 알았는데
할머니가 신병을 앓았는데 그걸 거부하셨대...
갑자기 점집유튜브 글 보고 생각남...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