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친하고 오래된 동갑내기 친구인 탓에 처음에 입술이 몇 미리를 두고 가까워지는 신을 찍을 땐 너무 민망하고 웃겼지만, 하다 보니 몰입이 되더라. 욕심이 나서 감독님께 의견을 제안드리기도 하고, 테이크를 여러 번 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특히 서인국이 안재현에게 키스하려는 듯 다가가는 신에서 눈을 뜨는 건 안재현의 의견이었는데, 결과물에 그 테이크가 채택되었다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도 풀어놓았다.
원래 뮤비 스토리라인에 정해져 있던 장면이 아니고 현장에서 나온 장면이구나
그래서 이 표정이 리얼하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