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복 감독은 '나에게 스위트홈이란' 질문에 대해 "후회막심"이라고 운을 뗐다가 "후회는 할 수 있지 않나. 말 그대로 '스위트홈'이 된 것 같다. 스위트홈을 만든 스태프들과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시즌1도 시청자 분들에게 그런 요소가 다가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직업을 하는 자체가 후회가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게 만드는 동료들과 스태프들, 팬 분들의 사랑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며 "시즌2 혹평에 대해 분석한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시즌3와 함께 보신 뒤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기대 포인트에 대해서는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즌2에서 여러가지 의견들을 보내주셨다. 라운드 인터뷰 때 얘기 나누면서도 더 생각하게 됐고, 새로 준비하기보다는 그런 부분에 대새 충분히 시즌3에서는 좀 더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지었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잡담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은 '나에게 스위트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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